영화 <신과함께> 보스톤 상영 또 연기
극장 측 19일 상영도 확정 안해
보스톤코리아  2018-01-18, 21:14:1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국에서 개봉 2주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영화 <신과함께>의 보스톤 개봉이 또 연기됐다. 

당초 영화 <신과함께>는 지난주 5일부터 보스톤 커먼 로우스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었으나 극장측의 갑작스런 대관취소로 인해 개봉이 2주 연속 연기됐으며 현재로서는 19일 상영도 확정되지 않았다. 

영화 <신고함께>의 배급사 웰고유에스에이측은 보스톤의 극장측과 상의했으나 최종적인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폴신 이사는 “극장측에서는 이번에는 긍정적이다 말하고서는 최종 확정에서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정우•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4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웹툰을 영화화 한<신과함께>는 개봉이후 박스오피스 선두를 놓치지 않았고 16일만에 1천만을 돌파했다. 

한국영화가 보스톤 극장측의 대관취소로 상영되지 않은 적은 몇차례 있었지만 이번처럼 계속 대관을 취소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2018 한미 차세대 공공정책 인턴십 안내 2018.01.18
차세대들의 국내외 공공기관 진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한미정치력신장연대 (회장 김성혁)에서는 2018년도 Summer Internship Program을 추천..
보스톤 아마존 2본사 20개 후보지에 포함 2018.01.18
아마존이 제2본사의 후보지로 20개 도시를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가장 큰 놀라움은 선정한 20개 도시 리스트에 거의 예상됐던 곳은 다들어 갔다는 점이다. 보스..
영화 <신과함께> 보스톤 상영 또 연기 2018.01.18
한국에서 개봉 2주만에 천만관객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영화 의 보스톤 개봉이 또 연기됐다. 당초 영화 는 지난주 5일부터..
민주평통 보스톤협의회 우수 지역협의회 표창 받아 2018.01.18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보스톤협의회가 '활동우수 협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또 윤미자 보스톤협의회 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보스톤 총영사관은 지난 ..
2018년 매사추세츠 태권도 대표 시범단 결성 2018.01.18
매사추세츠주 태권도 시범단(MSTA DEMO TEAM) 이 결성됐다. 매사추세츠 태권도협회는 1월 13일 스루스베리 소재 유에스태권도센터에서 열린 시범단 선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