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메스포드 텁스(Tufts)대학까지 이어지는 그린라인 연장선인 E라인이 12일 무려 12개월 지연 끝에 개통된다.

이 연장선은 이스트 서머빌, 길만 스퀘어, 마곤 스퀘어 그리고 볼 스퀘어를 거쳐 컬리지 애비뉴로 이어진다. 이 서비스 연장선은 잠깐의 정차를 거쳐 약 18분 정도가 소요된다.

당초 E 라인은 지난해 12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팬데믹과 공급망 문제로 인해 공사가 지연돼 11월로 미뤄졌었다. MBTA측은 지난 11월 12월 12일부터 E.라인이 개통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