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우린 이미 전쟁의 중심"…이스라엘과 교전 격화 2023.10.22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지상 공격을 시작할 때마다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히트작 디즈니 <프로즌> 보스톤 공연 2023.10.18
브로드웨이 뮤지컬 히트작인 뮤지컬 <프로즌>이 10월 25일 목요일부터 11월 12일까지 보스톤 다운타운 시티즌스뱅크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뮤지..
주말 비소식, 강력한 노리스터로 발전할 수도 2023.10.18
이번 주말 예보된 비소식이 노리스터(Nor'easter)로 발전해 홍수 및 해안 침식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아큐웨더가 경고했다. 그러나 보스톤 기상청은..
보스톤 주택거래, 1995년 이래 28년만에 최저 2023.10.17
2023년 9월 한달동안 그레이터 보스턴지역에서 단 752개 주택만 매매돼 1995년 이래 28년만에 최저 거래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거래수보다 무려 32%..
힐리 주지사, 비상쉘터 이번달 말부터 더 이상 난민 수용불가 2023.10.16
매사추세츠 난민 수용 시스템이 한계점에 도달했다. 모라 힐리 주지사는 16일 이번달 말이면 더 이상 난민 및 홈리스 가정을 수용할 비상 쉘터시스템 추가 마련이 불..
보스톤 남쪽 타운서 곰이 가축 물어 죽여 2023.10.11
보스톤 남쪽으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한 타운 핸슨에서 흑곰이 출현, 염소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핸슨 경찰은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요구하고 가능하면 작은 동물..
워싱턴 마운틴에 첫눈, 평시보다 늦어 2023.10.11
뉴햄프셔의 단풍이 한창인 10월 8일 워싱턴 마운틴에 첫눈이 내렸다. 뉴잉글랜드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워싱턴 마운틴에는 처음으로 쌓이는 눈이 기록됐다. 워싱턴마운..
보스톤 바이오업계 해고 바람, 일부는 빠르게 재취업 2023.10.10
늘 일손이 부족하다던 보스톤 바이오 업계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보스톤 바이오업계는 최근들어 구조조정 또는 폐업 등으로 빠르게 해고를 늘리고 있다. 보스톤 글로..
난치병 타깃 첨단연방건강연구 허브 케임브리지에 설치 2023.10.03
첨단 미건강연구기구의 허브가 케임브리지에 설립돼 난치병인 암, 알츠하이머 등의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건강을 위한 첨단연구프로젝트기구(The Adv..
니치 선정, 매사추세츠 최고 공립고교 상위 25위 2023.09.27
교육 플랫폼인 니치(Niche)가 2024년 미국내 우수 공립학교 순위를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에서는 우스터의 아카데미포매스앤사이언스(전국 3위), 렉싱턴 고교(8..
부양가족당 $310 크레딧, 주 의회 마침내 10억달러 감세안 타결 2023.09.26
매사추세츠 납세자들에게 세금크레딧을 주는 한편 다양한 측면에서 세금을 감면해주는 감세안이 무려 2년만에 최종 타결돼 공개됐다. 이번 감세안은 내년부터 주내 납세자..
미 정부 셧다운 우려에 다우지수 3월 이후 최대폭 하락 2023.09.26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커지면서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지난 3..
도어대시 운전자 GPS 따라가다 물웅덩이에 빠져, 경찰 면허취소 요청 2023.09.25
던킨도넛을 배달하던 도어대시 운전자가 보스톤 동북쪽의 타운 미들턴에서 GPS를 보고 길을 따라가다 작은 물 웅덩이 슾지에 빠졌다. 겁에 질린 이 운전자는 22일..
브루크라인에서 승용차, 그린라인 전철과 충돌 2023.09.25
한 승용차가 25일 밤 부르클라인 세인트 폴 스트리트 인근에서 MBTA 그린라인 전철을 들이받아 MBTA 그린 C라인 전철이 셔틀버스로 대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보스톤 지하철서 청소년들 아시안계 여성과 남성 괴롭혀, 승객들 협박 2023.09.22
5명의 청소년들이 21일 밤 11시께 레드라인 다운타운크로싱역에서 아시안계 여성과 남성을 괴롭히고 승객들에게 금품을 강탈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 MB..
패트리어츠 팬, 질레트 구장서 돌핀스 팬과 다투다 주먹 맞고 사망 2023.09.19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마이애미 돌핀스 경기가 열린 팍스보로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53세의 뉴햄프셔 거주자 데일 무니씨가 돌핀스 팬과 설전을 벌이다 상대방의 주먹에..
매사추세츠 가계 중간소득 늘어, 미국내 3번째 2023.09.15
매사추세츠주 2022년 가계 중간소득은 $94,488로 전년도 89,645에 비해 5.4% 늘었으며 미국내 50개 주 중 세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허리케인 리 동쪽으로 약간 선회, 영향 최소화 될 듯 2023.09.15
허리케인 리가 지난 밤 약간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서양 쪽으로 멀어짐으로써 보스톤을 비롯한 뉴잉글랜드 지역에 영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심지어 허리케인이..
보스톤시의회 예비선거, 잡음 많던 현역 시의원 2명 탈락 2023.09.13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보스톤 유권자들은 9월 12일 치러진 보스톤 시의회 예비선거에서 5지역구 아로요, 6지역구 라라 두 명의 진보 현역 의원들을..
북상하는 허리케인 리, 매사추세츠 들이닥칠까? 2023.09.12
푸에르토리코 북쪽에서 북상하고 있는 허리케인 리의 영향권에 매사추세츠주가 놓일 가능성도 있어 진로에 각별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카테고리 3급으로 약간 약화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