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상륙 미 서남부, 1년치 비의 절반 하루에 내려…사막에 홍수 2023.08.2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남부 지역에 수십 년 만에 열대성 폭풍이 상륙하면서 연중 건조한 이 지역에 하루동안 1년치 강우량의 절반에 해당..
공화 '프리덤 코커스' 또 발목?…임시예산편성에 조건 내세워 2023.08.21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강경파 의원 모임 '프리덤 코커스'가 미 의회의 임시 예산 편성에도 발목을 잡고 나섰다.공화당이..
공화, 이제 관심은 2위다툼?…디샌티스 급락·라마스와미 부상 2023.08.20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의 지지율이 뚝 떨어지면서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와 2위 다..
미국내에서 자연재해 가장 적은 주는 메인, 매사추세츠는? 2023.08.16
하와이의 마오이 섬은 야생 산불로 인해 커다란 피해를 입고 있다. 산불을 물론, 허리케인, 토네이도, 홍수, 폭설 등 기온 변화로 인한 극한의 날씨가 이어지며 자..
미국인 63% "트럼프 지지 안 해"…바이든 절반 넘게 지지 2023.08.16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인 10명 중 6명은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조 바이든 미국..
하원의장, 10월 정부 '셧다운' 피하고자 임시예산안 제안 2023.08.16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의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기한 내에 처리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임시방편으로 수개월짜리 임시예산안(CR: con..
24시간 운행 샌프란시스코 무인택시, '움직이는 러브호텔' 우려 2023.08.15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운전자 없는 무인 택시(로보택시)가 24시간 운행에 들어간 가운데 이 로보택시가 '움직이는..
학자금 대출 탕감 착수…바이든 "가능한 많은 인원 구제" 2023.08.15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바이든 정부가 80만명을 대상으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에 들어갔다.지난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대규모 학자..
자신이 부활시킨 RICO법에 발목잡힌 '80년대 명검사' 줄리아니 2023.08.15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州) 검찰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조직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리코'(RICO)법을 적..
중국 부동산 시장 뒤덮는 비구이위안發 '도미노 디폴트' 먹구름 2023.08.12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부동산업계의 도미노 디폴트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12일 블룸버..
하와이 산불 사망자 80명으로 '눈덩이'…곳곳 여전히 불길 2023.08.12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로 12일(현지시간)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가 80명으로 불어났다.로이터, AP 통신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는 이날 성명을 통해 라하이..
"하와이 한인 주택·상점 10여채 전소…관광객은 거의 떠난 듯" 2023.08.11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하와이 마우이섬을 덮친 산불이 11일(현지시간)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다행히 한인 동포나 관광객의 인명피해는 아직..
하와이, 대형산불피해 확산…"주민, 화마 피해 바다로 뛰어들어" 2023.08.09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휴양지인 하와이 제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열대 섬의 인기 관광명소가 잿더미로 변했다.미국 하..
15억8천 메가밀리언스 당첨 행운은 플로리다로 2023.08.09
미국에서 2조원대 '역대급' 복권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고 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통신이 보도했다.미국 로또 복권 '메가 밀..
뉴욕 지하철서 10대 소녀가 아시아계 가족 모욕하고 폭행 2023.08.08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 지하철에서 10대 소녀가 아시아계 승객을 공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CBS 뉴욕방송은 8일(현지시간) 뉴욕경찰(N..
동부 폭풍 강타…2명 사망·40만 가구 정전 지속 2023.08.08
미국 동부를 강타한 태풍으로 최소한 2명이 숨지고 수 천편의 비행기가 결항했다.또 40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으며, 태풍 피해를 입은 일부 도로가 유..
좋은 꿈 꾸세요. 메가밀리언스 잿팟 15억달러로 2023.08.06
메가밀리언스의 잭팟이 이 로터리 사상 최고액으로 상승했다. 메가밀리언스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는 8일 추첨이 되는 당첨자의 상금은 15억5천만 달러(약 2조274억..
산후우울증 치료에 이정표…미 보건당국, 먹는알약 첫 승인 2023.08.05
출산 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알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승인을 얻었다고 뉴욕타임스(NYT)와 AFP통신 등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는 커피도 다크하게"…'부캐' 다크 브랜든 띄우는 바이든 2023.08.04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2024년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바이든 캠프가 바이든 대통령의 '부캐(부가 캐릭터)..
쏟아지는 이민자에…뉴욕 센트럴파크에 텐트 치나 2023.08.04
미국 뉴욕시가 쏟아져 들어오는 망명 신청자 등 이민자들을 감당하지 못해 뉴욕을 상징하는 맨해튼의 센트럴파크에 텐트를 세우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