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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보스턴 홈스테이.
2009-01-13, 19:47:12   high 추천수 : 248  |  조회수 : 3721
IP : 24.XXXX.57.22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6]
감자
2009.02.07, 03:20:49
아직 어려서 그런가?? 세상에 공짜 없습니다. 다행이 좋은 주인 만나서 대접받으면 감사해야할 일이지만, 돈을 적게내면서 똑같은 대접받기를 바라는건 도둑X 심보 아닌가요? 하숙집 주인은 엄마가 아닙니다.. 쩝
IP : 98.xxx.56.229
달
2009.01.30, 22:47:13
넘 맘 아프네요 울 아들도 보스톤에서 홈스테이하면서 고등학생인데...전화해서 밥먹었냐 하면 항상 잘 먹었다 그러거든요 모든 홈스테이집이 다 그런건 아닐 거니 한번 자신이 직접찾아서 옮겨보세요 .보스톤 한인 홈스테이면 아무리 못줘도 한달에 1000불이상 3000까지도 달라는데가 있더군요, 울아들은 미국인집홈스테인데 한달600불이라더군요
IP : 121.xxx.66.210
홈스테이주인이거지네
2009.01.28, 09:03:45
돈 적게 냇으니까 그러지.. 개네들은 그러고 싶겟냐..
IP : 71.xxx.157.184
wildrose
2009.01.27, 21:37:31
삭막한 보스톤 홈스테이 글을 읽으니 정말 나까지 마음이 삭막해 지려고 하네요. 그리고 위의 댓글들을 읽으니 한국 속담이 생각 납니다. (동냥은 못줄지언정 쪽박은 깨지말라는 말..맞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돈을 작게내서 먹는 음식까지 설음 받는다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 돈 적게내더라도 밥 먹었느냐는 말한마디... 그 말도 제대도 못듣고 사시나 본데... 너무 서러워 하지 마세요. 이게 그 사람들의 한계라 생각하면 사는게 훨씬 수월해 집니다. 참 그렇죠? 음식 숨기고... 사람이 먹는 음식갖고 그러면 참 치사하게 보이죠? ... 그래도 오늘의 이 어려움이 훗날 본인에게 좋은 경험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몇자 위로의 글 올립니다.
IP : 141.xxx.187.34
느그집 윗층
2009.01.27, 21:13:02
주는대로 x드세요~~~~~^^
IP : 65.xxx.149.206
home
2009.01.13, 22:08:43
미국에서는 음식 값은 싸기 때문에 특별난 재료의 음식이 아니고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본인이 너무 음식을 많이 남겨 버리거나, 먹고난 접시들을 쌓아 두거나, 비싼 종류만 골라 먹거나, 비만 하기에 그런 건 아닌지요? 방만 얻고 식당에 식권을 사거나 아니면 아예 직접 해 먹는 건 어떨까요?
IP : 65.xxx.21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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