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전지방송인 김새롬이 배우 전지현을 사칭한 과거를 고백했다.

김새롬은 2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 별명이 ‘성남 전지현’이었다고 밝혔다.

김새롬은 “학창시절 내 홈페이지에 전지현의 사진을 올리면서 내 사진인 것처럼 글귀를 남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런데 사람들이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제게 예뻐졌다는 답글을 달았다”며 “내가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하지만 김새롬은 방송에 데뷔한 이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해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이날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기존 사우나 콘셉트에서 ‘야간 매점’ 코너를 추가하며 더욱 풍성한 웃음 잡기에 나선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s.yang@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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