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왕이 되기 싫어 월담을 강행한 세자 충녕과 엉겁결에 그 자리를 꿰찬 노비 덕칠의 기막힌 운명을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는 장규성 감독을 비롯해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임원희, 이하늬 등 영화 주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박영규, 변희봉, 임원희, 김수로 등 코믹 연기의 대가들이 총 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내달 8일 개봉될 예정이다.

s.yang@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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