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교회를 방문해 한인회원 1,000명 가입 캠페인을 벌인 후 기념 촬영에 임한 한선우 회장과 임원단, 새빛교회 김대업 목사와 김우혁 전해병전우회장이 동참했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38대 한인회 한선우 회장과 임원진들은 지난 17일 월댐에위치한 새빛 교회 (담임목사 김대업)를 방문하여 ‘정회원 1,000명시대’에 관하여 설명하고 교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선우 회장은 교인들에게 그동안의 캠페인 성과에 대해 말하고 동참을 부탁했다.

한인회 회장단은 예배 후 교인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한인회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교회에 출석하는 김우혁 전해병대전후회장은 “한인회 임원들이 여러 교회를 방문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한인회의 발전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격려해 주었고, 뉴튼에 거주하는 한 한인 역시 “한인회 회장단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여 주어 고맙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 되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회원에 가입하고 입회비를 냈다.

새빛교회의 김대업 담임목사는 “눈이 많이 내려 교우들도 상당수 참석치 못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한인회 회장단이 방문해 주어 고맙다”고 말했다.

장수인 부회장은 한인회에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보내준다며 새빛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월 2일 H Mart를 시작으로 ‘정회원 1,000명 시대’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는 한인회는 24일에는 보스톤 한인교회(담임 목사: 이영길)를 방문하여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지역사회 종교단체들과 협조가 계속적으로 확장되어 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어느 교회 혹은 어느 단체든지 한인회와의 만남을 원하면 뉴잉글랜드 한인회 혹은 한문수 수석 부회장 에게 연락해 주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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