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및 결식아 위한 청년들의 아름다운 소리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워십프론티어교회(담임목사 이길로)는 오는 4월 14일 저녁 6시부터 Holiday Inn-Brookline에서 북한 장애아동 및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제 2회 'Agapella' (Agape + A Capella) 컨서트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Agapella' 컨서트는 영양부족으로 인해 고통받고, 장애로 인해 기본적인 삶조차 누릴 수 없는 북한 장애아동 및 결식아동들을 위해 컨서트 당일 입장료와 개별 기부금액 전부를 대북지원선교단체를 통해 북한의 아이들에게 전달기 위해 개최된다.

작년 제 1회 'Agapella' 콘서트를 통한 모든 수익은 한국내 대북지원선교단체를 통해 북한의 장애아동 및 결식아동들을 위해 쓰여졌다.

워십프론티어교회의 청년들 중, 음악을 전공하는 청년들이 본인들이 받은 재능과 은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이번 컨서트는 특별히 '박수진의 Singing Dairy' 음반시리즈로 알려진 찬양사역자 박수진 전도사와 함께 한다.

티켓 가격은 10불이며 자세한 문의는 617-901-1557 (박준철 전도사)로 할 수 있다.
일시 : 4월 14 일 일요일 저녁 6시

장소 : Holiday Inn - Brookline (1200 Beacon St., Brookline, MA - Greenline 'C' Line St. Paul st. 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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