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경향 미주판 4월 호

식당이나식품점, 미용실, 치과 등에 비치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코리아를 비롯한 미국내 9개 언론사가 참가해 만드는 미주판 레이디 경향 4월호가 본격적으로 보스톤 지역에 배포된다.

한국 ABC협회 조사결과 종합여성지 판매부수 1위를 석권하고 있는 레이디 경향은 총 240 페이지 분량으로 보스톤, 뉴욕, 필라델피아, 애틀란다, 달라스, 시카고 LA, 시애틀, 하와이 9개 주요 도시 한인신문사가 협력하여 발간한 것이다. 4월호의 호응에 힘입어 5월호에는 300여 페이지로 증판된다.

레이디 경향 미주판은 미국내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인들의 도전, 성공, 이민 애환 등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어간다. 4월호에는 보스톤의 기러기 엄마로 작년 미주 뉴스타 부동산 매출왕을 차지한 애나 정 씨의 이야기가 집중 조명됐다.

4월호 본국판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송혜교와 조인성의 인터뷰, ‘몸짱으로 돌아온 정봉주 전의원 출소 이후 최초 부부동반 인터뷰’, 고 장준하 선생의 장남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봄을 맞아 산뜻한 화장법, 인테리어법, 입맛 당기는 봄요리 등 센스있는 여성들을 위한 살림 및 생활 노하우들 또한 소개돼 풍부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보스톤코리아는 레이디경향을 원하는 식당이나 식품점, 미용실, 치과, 식품점, 한의원, 네일샵 등에 3개월간 무료 배포할 예정이며, 이후 원하는 한인들에게는 해당 장소에서 10불에 구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보스톤 코리아는 일부 한인 업소 및 식품점에 무료 배포한 상태다.

레이디 경향 배포를 원하는 한인업소는 보스톤코리아 617-254-4654로 연락하면 된다.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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