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함께하는 M Concert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한국 유통업계 최장수 CEO인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보스톤 청년들과 함께 다가오는 26일 목요일,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에서 특별한 밤을 갖는다.

명사들의 인생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보스톤 M Concert에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첫번째 게스트로 초대됐다.

M Concert의 M은 Mentoring, Management, Music을 함축하고 있는 글자로, 청년들의 생활 속 고민이나 궁금증등을 경영이야기와 음악이야기 등으로 유쾌하게 풀어갈 계획이다.
보스톤 대학교 이유택 경영대학 교수가 진행하고 버클리 음대의 드러머 최기웅 씨 등으로 구성된 밴드가 함께한다.

이 회장은 44년동안의 경영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영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현재 보스톤 대학교에서 Visiting Scholar로 초청받아 여러 석학들과 함께 그만의 창조경영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또한, 이 회장은 여러 예술방면에서도 깊은 조예를 갖고 있어 이번 M Concert의 첫번째 게스트로서 많은 청년들에게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첫번째 M Concert는 26일 목요일 밤 7시에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문화센터 (32 Harvard St. Brookline) 에서 열릴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사항은 610-207-2120 이나kmin.lee100@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일시: 9월 26일 밤 7시.

장소: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문화센터 (32 Harvard St. Broo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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