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과9일 새생활센터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 새생활 센터(대표: 송연호)는 오는 11월 2일과 9일,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톤햄에 위치한 새생활센터에서 무료 독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새생활센터는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나 방문자들 모두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USA투데이는 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신규 보고서를 인용, 독감 합병증으로 숨진 어린이들의 절반에 가까운 43%가 독감 감염 이전 건강한 상태였던 것이라며, 숨진 어린이들의 대부분은 독감 백신 접종을 맞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04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독감과 관련된 합병증으로 숨진 83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사, 작성된 CDC 보고서에 따르면 독감으로 숨진 어린이들의 35%가 집에서 또는 병원에 가는 도중이나 병원 응급실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감 증상들이 나타난 후 7일 이내에 63%의 어린이들이 숨졌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781-365-1867으로 하면 된다.

무료 독감예방접종 일정 : 11월 2일, 11월 9일 오후 1시 ~ 3시

무료 독감예방접종 장소 : 보스톤 새생활 센터(전화:781-279-3270),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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