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입학을 위한 전략>
첫째, 음악, 아트, 운동 등에서 적어도 두 개 정도를 일정한 위치까지 도달하면서 12학년까지 지속적으로 한다.
둘째, 9-12학년까지 아카데믹 코스 Plan을 가장 현실적이면서 도전적으로 짜고, 학년별 해결 해야 할 SAT 2, AP, SAT1등의 점수를 11학년 말까지 해결 한다.
셋째, 여름 방학마다 한국에서 학원만 다니는게 아니라 음악, 아트, 디베이트, 리더십, 작문, 스포츠, 외국어, 리서치, 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와 열정, 그리고 재능을 동시에 보여 주어야 한다.
넷째, 학교 내에서 특정분야에 대한 상(award)을 받도록 하면 교외에서도 적어도 주(State)레벨에서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
다섯째, 본인이 지원하는 대학에 대한 충분 조사가 미리 이루어져야 한다. 가능 하면 10학년말 이면 좋다.
여섯째, 학교에서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며 공동체에 공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조기 지원 대학 결정은 사실 11학년말쯤 어느 대학으로 지원할 지를 알아야 하며 그 학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학교 방문, 입학 담당자와 전화 또는 이메일, 인터넷, 그리고 대학 원서를 미리 읽고 준비하며 대학에 필요한 모든 점수는 미리 받고, 여름방학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는 학생들이 유리하다.

<입학 보류(defer) 또는 대기자(Waitlist)들이 주로 업데이트한 자료>
1. 700 또는 이하의 SAT 2 시험 점수를 향상하기 위해 다시 한번 SAT2 과목을 응시
2. 도전적인 12학년코스에서 최고의 성적을 유지
3. 국가적인(National) 경시대회 레벨에서 입상
4. 새로운 리더십이 선출
5. 봄 스포츠 종목 캡틴에 선출되거나 학교 팀이 우승 또는 결승 진출 등의 업데이트 정보를 보내는 것이 유리하다.

<입학 보류자들이 해야 할 일>
1. 가능한 입학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물어보기
2. 학교 칼리지 카운셀러가 대학에 전화에 많은 장점을 언급하게 하고 가능한 추가 정보를 학교에 제공하기
3. 시험 성적이 부족하면 1월 달 시험에 응시하여 좋은 성적을 받도록 한다.
4. 리더십, 상, 경시대회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
5. 3월초에 한 장짜리 편지에 업데이트된 내용을 포함시켜 대학에 보내며 선택 학교에게 알린다.
6. 새로운 업데이트된 내용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대학에 알리면서 내 원서에 입학담당자가 지속적으로 관심 있게 한다.
7. 입학 보류 되자마자 학교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관심을 보이며 관련자가 없다면 음성 또는 메모를 반듯이 남긴다.

<입학 보류자들이 하지말아야 할점>
1. 포기하지 않기
2. 너무 많은 자료들을 1, 2 월 달에 대학에 보내지 않기
3. 음악 CD, 비디오, 긴 페이퍼, 많은 추가 추천서 등을 대학에 보내 원서를 두껍게 하지 않기
4. 대학 입학 사정관실에 너무 많은 전화나 이메일 삼가기 등이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조기지원 후 입학이 보류(defer)된 학생들이 정규과정에서 입학 허가되는 경우는 약100-200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매우 힘든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류된 학교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정규과정에 더 매진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정준기 원장 (보스톤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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