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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 귀마개를 씌워주자.
보스톤코리아  2013-11-10, 15:45:33   
위키디피아의 시작으로 대변되는 WEB2.0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Social 이라는 큰 화두는 아직도 뜨거운 감자이다. Social 이라는 한 글자만 더했을 뿐인데, SNS 라는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이녀석, 때로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구처럼 우리곁에 있지만, 때로는 발가벗은 내모습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많은 순기능 역기능이 있겠지만 그에 앞서 더 중요한 사실은, 이제 우리는 스마트폰 없이는 하루 한시간도 지낼 수 없고 우리네 삶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사실이다.

‘정’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페이스북 친구추천이 들어오거나 트위터 팔로우가 들어왔을 때, 이를 거절하기는 쉽지않다. 그렇게 친구를 하나 둘 맺다보면 또는 맞팔로우를 해주다보면 어느샌가 내 타임라인에 하루에도 수십개씩 남의 글들로 채워지기 일쑤다. “내가 왜 이사람 이런 푸념들을 듣고 있어야해?” 또는, “나는 내 친한 친구들 일상이 궁금한데…” “이사람에게는 이런 내 일상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데….” 이러한 SNS 피로도가 높아짐에 따라, 아예 SNS를 탈퇴하거나, 계정을 잠그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SNS는 말그대로 소셜하게 서로와 서로를 이어주는 네트워크 서비스 일 뿐이며, 하나의 ‘도구’인데, 사용자에게 해를 끼친다면 참으로 슬픈일이다. 하지만 이 도구는 꽤 똑똑해서 사용자에게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한다. 혹시 모를 여러분을 위해서 공개한다. 이름하야 페이스북 귀마개와, 속삭임이다.

필자의 친구중에도 여럿있다… 하루에도 4-5번씩 많게는 10개 이상의 글로 타임라인을 소위말하는 ‘도배’하는 참… 열심히인 친구. 하지만 만약 더 이상 이 친구의 글이 흥미롭지 않고 부담으로 느껴진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를 끊는 방법이 있겠지만, 이 친구와의 실제 오프라인 만남은 참 즐거워서 친구관계가 틀어지고 싶은 정도는 아니라면?
이럴 때 <페이스북 귀마개>를 이용해 보자.

 

숨기고 싶은 친구의 글 왼쪽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v모양의 상자단추가 나오는데, 이를 클릭하여 하위메뉴로 넘어간다. 후에 ooo님의 모든 게시물 숨기기를 클릭하면 이제 이 친구의 소식을 당신의 타임라인에서 그만 받게 된다.

 

아버지가.. 회사부장님이.. 학교 복학한 고학번 선배가… 페이스북 친구추가를 걸어와서, 받아주긴 받아줬는데. 이분들께 내 화려한 밤문화 즐김과, 또는 살짝 병맛인 엽기사진들을 공개하고 싶지않다면? 역시나 친구를 끊거나 차단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당신.
이럴 때 <페이스북 속삭임>을 이용해보자.


 

글 작성시 사용자들은 자신의 글 공개범위를 설정하게 되는데, 대부분 전체공개 설정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전체공개 박스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다른 부가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친구만과, 나만보기는 친구들만 또는 '나'에게만 공개범위를 설정하는 기능이다. 우리가 알아보고 싶은 속삭임 기능은 '사용자 지정'을 클릭해 들어가 보도록 하자.

 

공개범위'사용자지정'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쪽에 X공유 금지 대상을 정할 수 있는데, 이곳에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을 읽지 않았으면 하는 사용자를 추가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처럼 '박수찬' 사용자를 공유금지시킬 경우, 향후 필자가 사용자지정 공개범위 설정으로 발행하는 글을 '박수찬'사용자는 읽을 수 없게되며, '박수찬'사용자는 필자가 자신을 공유 금지 대상에 설정한 것을 알 수 없다. (페이스북 정책)

앞서 밝혔지만, SNS 는 그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이러한 도구에 피로감을 느끼기 보다는, 사용법을 잘 숙지하여 스마트하게 일상생활에 잘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위에 사용한 두가지 기능은 재미를 위해 필자가 임의로 자작한 것임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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