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시 팬데믹 연방 보조금 거의 소진
보스톤코리아  2023-04-27, 17:56:41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보스톤 시는 현재 2026년 연방 팬데믹 보조금 데드라인에 맞춰 모든 기금을 거의 소진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스톤지방연구원의 보고에 따르면 25일 보스톤 시는 5억5천8백70만덜러의 연방기금의 대부분을 주택과 경제 부양프로그램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경우 위의 프로그램을 지탱할 새로운 기금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보조금의 98.7%는 이미 모두 사용됐으며 이제 나머지 7백만달러의 사용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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