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 뉴잉글랜드 어린이 글짓기 대회 120명 참가 실력발휘 |
| 5월 27일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 시상식 |
| 보스톤코리아 2023-05-18, 18:16:32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년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재미한국학교 뉴잉글랜드지역협의회(회장 남일, 이사장 오인식) 글짓기대회에서 고학년 전체 대상은 노진 학생이, 저학년 전체 대상은 김수현 학생이 차지했다. 13일 토요일에 뉴튼에 위치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 개최된 2023학년도 글짓기 및 손글씨 자랑대회에는 내슈아 한마음 한국학교,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애머스트 한국학교, 보스턴 장로교회 한국학교, 보스톤 천주교 한국학교, 우스터 한국학교 등 6개교 1백 2십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글짓기와 손글씨 대회를 통해 각 학년 대상을 포함 총 70명의 학생이 수상했으며 이들의 시상식은 5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에서 개최한다. 협의회 김소희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에서 남일 협의회장은 환영사에서 “근 4년 만에 갖는 대면 학생 행사여서 더욱 감동적이다. 열심히 학생들을 지도해 주신 각 학교 교장 선생님 및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참가한 학생들 모두 최선을 다해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스턴 총영사관 윤성근 교육영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잘 정돈된 언어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른도 쉽지 않은 글짓기이고 요즘 유행하는 크리에이터라는 단어와 직업이 있는데 글을 짓는 것 역시 비슷한 활동이라고 보며 학교 및 가정에서의 학습을 통해 생각을 잘 정리하는 창작 작업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2세들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심사 및 감독위원 소개에 이어 박현아, 이정설 임원이 각 학년 별 글짓기 제목을 뽑는 순서를 가졌고 학생들은 각 학년별 교실로 이동해 대회를 시작했다. 협의회는 행사 2일전 저녁 줌미팅을 통해 이번 대회의 글짓기 및 손글씨 부문 심사와 감독을 맡은 각 학교 교사에 대한 설명회를 미리 개최해 이로 인해 과거처럼 행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보였다. 2023년도 뉴잉글랜드지역 글짓기 및 손글씨 대회 수상자 명단은 협의회 홈페이지에도 공지된다. 시상식은 27일(토) 개최되는 2023년도 어린이 사생대회 식전 행사로 오후 1시부터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 갖는다. 2023 NE지역 어린이 글짓기 대회 & 손글씨 자랑대회 시상식 * 일시: 2022년 5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 장소: 뉴잉글랜드 한국학교 강당 * 글짓기, 손글씨 대회 참가한 학생, 학부모, 교사, 후원 단체 단체장 * 시상 부문: 각 학년별 시상 및 전체 대상(저학년 부문 & 고학년 부문 대상 / 손글씨 대회 그룹별 시상)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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