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새해부터 새롭게 시도한 보스톤코리아의 이메일 디지털 신문이 뜨거운 반응속에 출발했다.

보스톤코리아 디지털신문은 1월 14일 일요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첫 발송됐으며 총 4천5백56명이 열람해 전체 21,491 이메일 발송 중 21.20% 열람율을 기록했다.

첫 디지털 신문은 기술적인 문제로 약간 늦게 발송됐으나 각 페이지를 누르면 바로 해당 디지털 신문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디지털 신문은 스마트폰에 볼 경우 쉽게 확대해 볼 수 있으나 데스크탑 컴퓨터에서 볼 경우 확대가 안되는 불편한 점이 있어 개선 중에 있다.

보스톤코리아의 독자 레이먼드 김씨는 이메일로 “디지털 신문! 아주 편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보스톤코리아 축하드립니다”라고 격려했다.

장명술 대표는 “첫 디지털 신문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무사히 발간될 수 있었다.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매주 불편한 점과 디자인 등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독자들이 디지털 신문 관련 어려움이 있는 경우 바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보스톤코리아는 새해부터 매주 종이 신문과 디지털 문을 번갈아 발행하고 있다.

bostonkore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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