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부채한도 상향 안하는 것은 절대범죄"…공화당 비판 2023.04.26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이 26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부채한도 상향과 정부지출 삭감을 연계한 법안 처리에 나선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공식환영식 시작…바이든, 尹대통령 영접 2023.04.26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영접 나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와 인...
외신, 워싱턴선언, 한국 핵개발 목소리 막으려는 미 고심 반영 2023.04.26
한미 정상이 26일(현지시간) 회담에서 발표할 '워싱턴 선언'의 주요 내용이 공개되면서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선언의 배경과 의미에 대한 평가를 내놓..
윤곽 뚜렷해지는 대선…'트럼프 vs 바이든' 재대결 이뤄지나 2023.04.25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오는 2024년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의 구도가 더..
사무용건물 공실률 13%…2008년 금융위기 수준 넘어 2023.04.25
사무용건물·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 미국 은행권 불안의 또 다른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사무용건물 공실률이 2008년..
WP기자, 尹대통령 '日 무릎발언' 오역 주장에 인터뷰 원문 공개 2023.04.24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 발언 보도를 둘러싸고 여권 일각에서 오역 논란이 제기되자 인터뷰를 한 당사자인 WP 기자가 원문 녹취록을 공..
실수로 차에 탄 치어리더, 따라 온 남성으로부터 총알세례 2023.04.19
미국에서 엉뚱한 상대에게 총을 쏘는 사건이 속출한 와중에 이번엔 주차장에서 자신으로 차로 착각해 옆차 문을 잘못 열고 들어간 10대 여성의 일행이 총에 맞아 중상..
무너진 맨해튼 주차장, 꼭대기층에 너무 많은 차 올렸다 2023.04.19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시 맨해튼의 주차장 붕괴 사고는 꼭대기층에 너무 많은 차를 올린 데다 건물 자체가 너무 낡았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尹방미에 대규모 경제사절단 동행…4대그룹 포함 122개사 2023.04.19
이달 하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과 주요 경제단체를 포함한 122개 기업 및 단체가 동행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일 윤 대통령의 미..
초인종 잘못 누른 흑인소년에 총 쏜 84세 백인남성 기소 2023.04.18
미국에서 초인종을 잘못 누른 10대 흑인 소년에게 총을 쏜 84세 백인 남성이 1급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한미군사령관 "北미사일, 워싱턴DC 넘어 도달할 능력 갖춰" 2023.04.18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김정은 체제는 서울, ..
스페이스X, 달·화성 우주선 '스타십' 첫 궤도 시험비행 연기 2023.04.17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7일 오전(현지시간) 예정했던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
美, 전기차 보조금 16개 차종 공개…현대차·기아는 모두 빠져 2023.04.17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
"미국인 1억5천만명 이용하는데"…쉽지 않은 '틱톡' 금지 2023.04.16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 의회가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완전히 금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정치매체..
기밀유출 테세이러, 학창시절 '외톨이'…인종차별 발언 일삼아 2023.04.15
세계적 파문을 일으킨 미국 기밀문건 유출의 피의자 잭 테세이라(21)가 학창 시절 총기와 군, 전쟁에 심취한 외톨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14일(현지시간) AP통신..
기밀유출 매스 주방위군, 법정 출석…2개 혐의 적용 2023.04.14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정부의 기밀을 유출해 전 세계적 파문을 일으킨 미 공군 매사추세츠 주(州)방위군 소속의 잭 더글러스 테세이라(21) 일병..
2032년까지 배출가스 56% 감축…신차판매 67% 전기차 목표 2023.04.12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전기차 보급을 강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차량이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기준을 강화했다.또 전기차의 핵..
미국 물가상승 둔화세 지속…3월 소비자물가 5%↑ 2023.04.12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5.0% 올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 2월(6.0%)보다..
굿바이 실리콘밸리…미 테크인력, 안정적 일자리로 대이동 2023.04.10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 유명 테크 기업의 감원 소용돌이 이후 실리콘밸리에서 경험을 쌓은 인력들의 직업 행보가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
'동맹 도·감청 들통' 미 기밀문건 일파만파…무슨 내용 담겼나 2023.04.09
소셜미디어에 유출된 미국 정부 기밀 문건의 파장이 확산일로다.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의 최근 상황이 격전지 전황부터 무기 지원·미사일 고갈 시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