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초스피드 결혼식 9억 반지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1-01-10, 10:41:31 |
대만판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유명한 배우 서희원(34)이 남편에게 받은 9억짜리 5캐럿 다이아반지가 언론에 공개됐다. 중일 연예전문 블로그인 ‘Press1’에 따르면 서희원은 지난달 29일 약혼자인 왕소비와 함께 싱가포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당시 서희원은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었는데, 반지 가격만 9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주얼한 복장으로 약혼자의 손을 잡고 등장한 서희원은 한손에는 9억원대 다이아 반지를, 다른 한손에는 1300만원짜리 에르메스 버킨백을 들어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 서희원의 약혼자인 왕소비는 고급 레스토랑을 거느린 초강남그룹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만난지 20일 만에 약혼하고, 49일만에 결혼식을 올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정식 결혼식은 오는 3월 20일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대만판 금잔디'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과거 클론 구준엽과 교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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