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95 : 보스톤 뉴스타의 샛별 제이슨 전 Realtor
보스톤코리아  2013-05-27, 12:02:42 
뉴스타 부동산
제이슨 전 Realtor
617-642-5670
Jasonjeon@newstarrealty.com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 뉴스타 부동산에 막 떠오른 샛별이 있다. 지난 5월 초 6건의 매매를 성공시키고 탑 랭킹에 오른 제이슨 전 중개사가 바로 그 당사자다. 

보스톤 뉴스타에 입사한 지는 6개월, 부동산 전문가로 일한 지는 4년 정도의 경력을 지녔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경력이지만, 그의 고객들 대부분은 입을 모아 “전문성이 뛰어나다”고 칭찬한다. 그리고“성실하고 만족스럽다”는 칭찬을 붙였으며 다음에도 그에게 부동산 매매나 구입을 맡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지어 한 고객은 “사위를 삼고 싶을만큼 그의 성실함에 끌렸으며 내 곳간의 열쇠를 맡길만큼 그를 신뢰한다”고 말했다. 그의 일하는 방식이 정말로 마음에 든다는 이 고객은 “장단점을 모두 짚어 이야기해 주며 고객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더라. 그리고 일이 모두 끝난 후에도 마무리를 잘해주는 것이 그동안 겪어본 다른 중개사와는 좀 달랐다”고 말했다.

이처럼 제이슨을 만난 고객은 그에게 끌린다. 그의 능력이 탁월해서라기보다는 그의 성실함에 녹아드는 것이 더 크다. 말투나 몸짓 하나하나마다 몸에 밴 예의 바름, 순박한 웃음도 한몫하는 듯 싶다.    

이민 1.5세로서 보스톤에서 중고등학교와 대학 시절을 보낸 제이슨은 보스톤의 웬만한 건물에 대해서는 다 파악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국에서 건설 분야에 종사했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건설 쪽에도 많은 관심을 둬왔던 것 또한 이 일을 하는 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더구나 지난 4년 간 엘에이 지역 모 회사의 부동산 자산관리자로 일했던 경험이 보태져 투자 분석이 가능하고 고객의 기호나 필요에 맞는 매물을 추천하는 것이 쉽다. 

“눈앞의 이익만을 보기보다는 지금의 고객이 나중에도 나를 찾아와  맡길 수 있는 그런 거래를  염두에 두고 일한다”는 것이 그가 갖고 있는 신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분석과 빈틈없는 진행은 필수적으로 챙긴다고. 

일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하는 모든 문제 상황에대해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다.

현재 보스톤 뉴스타에서 그와 파트너로 일하고 있는 나원태 에이전트는 제이슨을 두고“성실함은 차지하고라도 모든 단계의 진행을 순조롭게 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했다. 문제점이 발견됐을 때 고객에게 불이익이 안가도록 신속히 대처한다는 것. 그런 이유로 한번 거래관계를 맺은 고객은 다른 부동산도 그에게 맡긴다고 덧붙였다. 

“손님이 진심으로 기뻐하며 고맙다고 인사할 때가 가장 기쁘다”는 제이슨을 두고 나원태 에이전트는 “이 일이 사무적인 일이지만 편안하게 관계를 풀어나가는 것이 그의 장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보스톤 뉴스타의 백영주 지사장에게 발탁돼 보스톤으로 오게 된 제이슨은 이 일에 자신의 열정을 담고 뉴스타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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