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유다인 기자 =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 다이빙벨’의 무료 상영회가 오는 19일 일요일 우번 소재 보스톤 한국도서관에서 열린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추모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날 상영회에는 영어 자막이 함 입장은 무료이며 영어자막과 함께 상영된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임 옥 씨는 “세월호에 대해 잊지 않고 있다는 의미로 보스톤 한인들이 많이 와서 보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 씨는 보스톤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및 한국뉴스를 번역하는 뉴스프로(Newspro)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