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광복절 주민운동회 성료
보스톤코리아  2008-08-25, 20:33:35 
1. 진태원 회장(좌측), 김주석총영사(우측), 강철 영사(가운데)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 양궁에 열심인 아이들
3. 대형태극기가 인상적이다
4. 축구를 승리한 맨체스터 크리스찬 교회 맴버들



뉴햄프셔 한인회(회장 진태원)가 주최한 주민운동회에 약 150여명의 뉴햄프셔 한인들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주민운동회에는 축구, 배구, 테니스를 비롯해 양궁 사격장, 널뛰기 등이 마련돼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겼다.

축구에서는 맨체스터 크리스찬 한인교회가 내슈아 한마음 교회를 연장전 끝에 눌렀고 배구에서는 한마음교회가 크리스찬 교회를 눌러 서로 균형을 이뤘다. 뉴햄프셔 한인회는 이들 교회에 기념품으로 쌀을 1포대씩 선물했다.
한쪽에서는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양궁을 하며 즐겼다.

한편 이날 운동회에 앞서 김상호 사무총장의 사회로 광복절 기념식이 거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6.25참전용사회가 함게 참여해 이채를 띠었다.
진태원회장은 “주민잔치라 할 수 있다. 뉴햄프셔에서도 교회 및 단체들이 상당수 있는데 자주 모여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밝혔다.
이날 보스톤 총영사관에서는 김주석 총영사와 강철 영사가 참가해 광복절 기념식 후 이동영사민원업무를 진행했다. 이날 총 접수된 민원은 4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명술 editor@bostonkorea.com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샘 윤, 첫 한인 정치인턴들 값진 정부 행정 체험 2008.08.25
시민협회 정치인턴 장학생 정연만, 마이클 신 군 등 2명 샘윤 보스톤 시의원 사무실은 올해 처음으로 일하기 시작한 한인 정치인턴들이 시정부 행정에 대한..
박종구 고대 교우회장 보스톤 방문 2008.08.25
▲앞줄 좌측에서 세번째와 네먼째가 박종구 교우회장 내외. 박종구 전 고대 교우회장 (주식회사 삼구 회장) 부부가 8월 8일부터 8월 20일 까지 보스톤..
홍석환목사 아픔을 딛고 "뜻밖의 선물” 출간 2008.08.25
4년 전 아들을 암으로 잃은 북부 보스톤 한인감리교회 홍석환 목사가 그 동안의 고통과 그 이후 삶의 변화에 대한 묵상을 담은  "뜻밖의 선물"을..
뉴햄프셔 광복절 주민운동회 성료 2008.08.25
1. 진태원 회장(좌측), 김주석총영사(우측), 강철 영사(가운데) 등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 양궁에 열심인 아이들 3. 대형태극기가 인상적이다 4..
보스톤 한인 야구리그 기록실 2008.08.25
▲유나이티드 밤버스 맴버들 보스톤 한인 야구리그는 현재 4게임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에서 막판 기록 다툼이 한창이다. 올해에는 4월 첫째주 토요일부터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