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식료품 & 에너지 캠페인 활성화
보스톤코리아  2008-08-25, 20:49:34 
9월 27일 락스버리
메디슨 파크 고등학교


마른 가뭄에 조금이라도 단비가 내릴 듯싶다.
보스톤 시장 톰 메니노가 경제위기에 처한 가정과 중소기업들을 돕기 위해 "시장의 식료품&에너지 주식회사"라는 연합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스톤 시는 기금마련을 위해 현재 엔스타(Nstar), 내셔널 그리드(National Grid), 파트너스 헬스 케어 (Partners Health Care), 그리고 레드삭스 (the Red Sox) 등 여러 비즈니스 회사들과 제휴했다.

식료품과 에너지 회담은 9월 27일 락스버리에 위치한 메디슨 파크 고등학교(Madison Park High School)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번 회담에서 여러 단체들을 향해 대중의 더 큰 인식과 다양한 원조를 선전하는 캠페인에 대해서도 언급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회담에서는 전문가들이 어떻게 방한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어떻게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한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메니노 보스톤시장은 "현저히 증가한 연료와 에너지 비용이 보스턴 시민들의 지갑을 텅 비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은 보스톤 시민들에게 매우 큰 시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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