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홍콩 배우 류더화(유덕화)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유키스의 소속사인 NH미디어는 24일 “유키스가 지난달 류더화의 소속사인 홍콩 이스트 아시아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아시아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키스는 아시아권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스트 아시아측은 “해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유키스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키스가 자사와 정식으로 계약한 만큼 향후 광고나 드라마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 유키스는 지난달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홍콩에서 열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의 음악축제 ‘여름 팝 콘서트’에 여명, 용조아, 장혜매, 막문위 등 홍콩 유명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양성대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 시판 우유서 버드플루 바이러스 검출, 섭취 안전한가?

2. 항공사들, 항공편 취소 및 장시간 지연시 자동 환불해야

3. 콩코드 도서관, 5월 맞아 다양한 한국문화 행사 개최

4. 보스톤 교외서 수년간 아시안 상대 빈집털어온 조직 드디어 체포

5. 탈북 여성들, 중국에서도 인권유린 수준 심각

6. 브루클라인 주유소에서 크레딧정보탈취 장치 발견

1. 피아노 문외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한 임윤찬의 보스톤 데뷔연주

2. 노스쇼어몰 한국식품업체 노동법 위반으로 5만여불 범칙금

3. 남과 비교한 사교육비 지출, 한국 출산율 저하 초래 입증

4. 한류가 보스톤미술관의 주인공, 역사적 전시회 시작된다

5. 보스톤서 의사, 교수, 제약회사 임원 상대, 한인 성매매 조직 3명 체포

6. 전두환 손자 전우원, 동영상으로 “전재용 시민권 따려 한국서 목회”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