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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 아발론과 체스트넛 힐 아발론
2007-01-08, 18:08:59   jenny chung 추천수 : 272  |  조회수 : 9256
IP : 128.XXXX.82.61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8]
어이상실
2010.06.01, 20:45:14
체스트넛 힐은 방이 잘나간다고 직원들이 아주 고자세이고, 불친절합니다. 계약기간이 종료되어1년 더 연장하려고하니 비자가 그 1년이내에 만기된다고 불법이민자 취급하며, You can't stay here if visa is expired! There are lots of places to live! Why are you going to live here?라고 하더군요. 1년이내에 비자 갱신해서 서류 제출하겠다고해도 막무가내임.
IP : 24.xxx.175.150
이창호
2007.08.16, 22:29:19
체스넛힐 아발론 교통에 대한 내용 추가입니다. 저도 처음 아발론 체스넛힐 와보고 아파트는 럭셔리하고 직원들에게 대접받는 느낌, 수영장 모두 만족했지만 대중교통 때문에 절망했었습니다. T Chestnuthill 까지 길도 여러 번 건너는 데다가 20분 이상 걸려서 춥거나 더우면 도저히 못 걸어갈 것같고 그렇게 간신히 가서 탄 전철 D 라인은 또 얼마나 낡아빠지고 얼마나 천천히 가면서 시간을 잡아먹는지. 차라리 T를 타려면 하이랜드 아발론이 전철역까지 걸어서 더욱 가까운 걸 구글맵으로는 체스트넛힐이 더욱 가까운 줄 알고 파악이 되지 않았던 지라 …. 그런데 아발론 체스트넛힐에서는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 Atrium mall (http://www.simon.com/mall/default.aspx?ID=331) 에서 매일 아침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공짜 셔틀버스가 있었습니다. BWH (Brigham Woman's Hospital, http://www.brighamandwomens.org ) 까지 갑니다 . 직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탈 수가 있습니다. 자세한 셔틀 시간표는 http://www.partners.org/ourhosp/ourhosp_shuttle.html 에 가면 나와 있습니다 . BWH 에서 일단 내린 다음 전철을 타거나 또는 다른 노선의 셔틀버스로 갈아타실 수도 있는데 저같으면 MGH 까지 가는데 꼬박 1시간 걸립니다. 그래서 직장이 Brookline 이나 Longwood medical area 이신 분에게 아발론을 추천하고 싶고 Harvard, MIT 지역이시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물론 직장에 파킹이 있어서 자가용으로 출퇴근 가능하시면 모르겠습니다만 보스톤에서 직장에 파킹 있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싶네요 캠브리지 지역이 학군이 좋지 않아서 꺼리시면 부루크라인 정도에 집을 구하셔야 학군과 교통 둘 다 만족하실 수 있을 듯합니다 . 여하튼 살아본지 두달이 되어가는 지금 매우 만족스럽지만 운이 좋았던 거고 처음에는 나랑 너무 안 맞는 집을 구한 것같아 후회되었던 적도 있었기에 참고삼아 씁니다 . 집이란 것이 물론 직접 와서 보고 발품 팔아서 구하는 것이 정답이겠습니다. 그러나. 주소가 없으면 차사기도 힘들 거고 호텔에 방 잡고 렌트카 빌려가면서 지리 익히고 집 구하다보면 몇 일 사이에 한달치 렌트는 쉽게 날아가니 돈도 손해고 집사고 나면 또 정리하느라고 몇 주 날아가니 시간도 손해고. 따라서 저같이 1년 단기 연수 오시는 분이고, 아주 친한 친구도 없다면 인터넷으로 아파트 눈팅하고 현지 부동산에 계약을 위임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듯 합니다. 물론 최소 2년 이상 오실 분이면 현지에 와보고 구하는 것 강력 추천합니다 . 인터넷 상으로 당연히 아발론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 인터넷 사진 믿을 수 있을까….살아보니까 집안이 인터넷의 사진 그대로라서 럭셔리합니다. 사진 상으로 보면 행콕빌리지도 비슷하게 보이지만 미국이란 사회가 쓸데없이 렌트비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돈을 더 내면 돈을 더 낸 만큼 다릅니다. 물론 행콕빌리지가 나쁜 게 아니라 아발론의 실내 시설이 좋은 거고 반면 행콕빌리지는 집앞의 정원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가 더 좋아서 저같은 경우는 차라리 행콕빌리지 가는 것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하지만 아파트 안에서 지낼 때는 아발론이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 아발론은 수영장 외는 애들 놀 곳이 별로 없어서 애가 뛰어놀고 싶으면 Soule recreation center 까지 차타고 가서 놀다가 스타마켓 들려서 장보고 오고는 합니다 . 저도 입주하기 전 보스톤 코리아에서 검색해도 별로 건진 것이 없었던지라 행콕빌리지는 http://www.apartmentratings.com/rate/MA-Chestnut-Hill-Chestnut-Hill-Realty.html 에서 체스넛힐 아발론은 http://www.apartmentratings.com/rate/MA-Newton-Avalon-at-Newton-Highlands.html (인근 하일랜드 아발론) 에서 정보를 얻은 것이 다였는데 미국 사람의 시각에서 행콕빌리지를 폄하한 것은 그만큼 행콕빌리지가 한국사람에게는 편하다는 얘기겠습니다 . 렌트를 고려하면 행콕빌리지 강력추천입니다. 학군은 체스트넛힐 아발론의 경우 공립K가 Memorial Spaulding 에 배정되고 (http://www.newton.k12.ma.us/memorialspaulding/) 행콕빌리지도 퍼블릭 학군이 매우 좋아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IP : 75.xxx.134.16
Jay
2007.01.17, 15:26:23
좀 늦은감이 있지만 추가설명을 드리자면, 저희가 뉴튼 아발론 원베드 지내다가 가격을 올린다고 해서 월댐으로 옮겼습니다. 초기에 $1999(차 한대 파킹 포함, 1달 무료)로 했거든요. 이것을 $120인가 그 이상 올린다고 하고 한달무료도 없어지고 해서 이사했죠. 여기 좋은점은 지하 파킹장(보스턴의 겨울을 볼때 아주 좋죠)이 있고, 엘리베이터가 잘 되어있고, Gym이 있어 생활이 편리합니다. 한국상점갈려면 차 가지고 좀 가야되구요. 근데 MIT출근이시라면 지하철타고 다녀야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죠. 차라리 캠브리지부근은 어떨까요? 아니면 Alewife 지하철역 주변에 아발론 비슷한 아파트가 있습니다. 역 바로 앞이라 남편분 출근하기도 좋을듯싶고, 다만 아이들 노는데는 충분치 않은것 같긴 하네요. 보스턴이 첨이시라면, 인터넷 보심과 동시에 부동산을 연결해서 메일로 주고받은 뒤에 이곳에 오자마자 부동산 업자랑 다니면서 빨리 결정하심이 편합니다. 한국 브로커들이 있으니까요, 잘 해줄겁니다.
IP : 76.xxx.213.209
tae lee
2007.01.11, 01:05:42
Arlington 의 Legacy apartment를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아발론 보다 가격은 약간 싸면서 주변 환경과 아이들을 위해서 정말 좋아요. 제가 2년동안 살다가 이번 2월에 서울로 돌아가요 저희 가구들도 지금 moving sale 하려고 하는 데 날짜가 맞으면 좋은가격에 드릴 수도 있을것 같네요.
IP : 65.xxx.0.189
길상
2007.01.11, 00:36:15
둘다 추천을 할곳이 못 됩니다.그 정도의 가격이면 single, or two famliy 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Chestnut Hill 에서
IP : 146.xxx.41.78
푸하하
2007.01.10, 00:25:10
뉴튼에는 지하철인 D라인이 있으므로 MIT까지 출퇴근할 수 있읍니다. 단, 중간에 다른기차로 갈아타야함. 또한 뉴튼에는 유태인이 좀 있는 것 같구요. 백인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IP : 65.xxx.14.49
푸하하
2007.01.10, 00:21:54
1년이내라면 괜찮으나 1년이상이면 추천안함. 한국아파트보다 못함. 미국싱글하우스추천함. 뉴튼동네 좋아요. 제 경험상 집구하는 방법(저는 뉴튼에 살고있음) 1. 시차적응이 끝나면 셀폰과 자동차 또는 렌트카를 빌린다. 2. 지도를 구하고 지도보는 방법을 읽힌다. 또는 mapquest 싸이트를 이용해도 됨. 3. boston.craigslist.com에서 매물을 알아보고 예산에 맞는 가격대의 집을 정리함. 4. 약속시간을 정하고 집을 방문함. 단, 첫집은 훈련용. 5. 발품을 팔아야 좋은 집을 고를 수 있음. 적어도 5일정도 소요예상. 아이들이 있으므로 아파트보다는 싱글하우스가 좋다고 봅니다. 뉴튼정도면 적당한 크기의 야드가 있는 집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영어를 잘해야 좋은 집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품이 정말 좋은 집을 구합니다.
IP : 65.xxx.14.49
jintai
2007.01.08, 23:11:04
2. 뉴튼이나, 체스넛힐은 그다지 대중교통은 거의 없다라고 보시는것이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뉴튼이나, 체스넛힐까지 지하/지상철이 들어가지만, 집의 위치에 따라서 대중교통과는 전혀 연결안되는 곳이 더 많으니깐요. 뉴튼이나, 체스넛힐쪽에는 한국상점은 아예없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으로 집을 잡는건, (뭐, 다른곳 계시기에 거의 인터넷밖으로 밖에 정보를 얻을수 없으시겠지만) 그리 현명한 생각은 아닙니다. 보스턴에서 나오는 신문들을 보시거나, Boston.com에 들어가셔서 광고나온 집을 찾아보시는것이 더 좋을듯하네요. 참고하세요
IP : 24.xxx.1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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