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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톱스타 장동건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대작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가 오는 12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다.

대한민국의 기획력과 할리우드의 기술력이 만나 제작된 ‘워리어스 웨이’는 ‘매트릭스’ ‘반지의 제왕’의 제작자인 배리 오스본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으로 장동건뿐만 아니라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쉬, ‘슈퍼맨 리턴즈’의 슈퍼맨의 연인 케이트 보스워스, ‘타이탄’의 대니 휴스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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