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연일 승전보와 종합순위 2위라는 쾌거를 일구어 내고있고 , 북한의 연평도 포격 무모한 도발행위는 대청해전과 백령도 천안함사태등 지금까지 국제사회를 향해서 해오던데로 그들이 펼치는 벼랑끝전술의 하나로 보게된다. 이번은 정전후 최악의 사태로 대한민국의 영토를 처음으로 직접 공격했고 연평도의 민간인을 향해서 공격했으며 가옥과 도로, 군시설등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북한의 반인륜적 도발행위는 마땅히 규탄 받아야하고 그에 상응하는 응징이 따라야 하며 국제사회에서 응분의 조치가 따를 것으로 안다. 한반도는 그야말로 침울한 상태이다.

연평도 피해 현장을 정부와 정당의 지도자들이 찾았고, 신속히 피해복구가 이루어 지고있고 추워지는 날씨에 연평도 주민들에게 위로와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모한 도발에 희생되신 서정욱 하사와 문광욱 이병, 그리고 민간인 고인들에게 삼가 명복을 빌며서 하루속히 평온을 찾을 수 있도록 이곳에 동포사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가 따라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든다.

미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따르면 전면전이나 전쟁으로 확전될 소지가 75%이고 계속되는 군사적 충돌과 긴장관계로 한반도를 바라보는 국제적시각은 분쟁지역에서도 아주 위험지역으로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이렇게 또 어려워 지는 시기에 최악의 군사적 충돌로 번지는 것은 방지되어야하고 28일부터 이루어 지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으로 미 핵 항공모함 조지와싱턴호와 순양함 구축함및 핵 잠수함등 바다에 떠다니는 군사기지인 막강한 군사력은 초 긴장속에서 휴전후 처음있었던 북한의 무력도발에 어떻게 대응 전략을 펼칠 것인지, 주변국가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미 국무부논평에 따르면 북한은 이번 도발이 일회성인것 같고 북미협상을 끌어내기위한 아주 치밀한 계획적인 것으로 핵문제 해결에 대가와 조기 평화협정의 연장선상에서 한반도 긴장상태의 위기를 초래한 것이 아닌지 생각하는듯 싶다. 북측의 정치적 전략적 목적이 어쨌든지, 대한민국을 직접 공격한 이번 사례는 더 이상 좌시할 수 없고 국제사회와 더불어 온 국민이 궐기하여 규탄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 군관민은 필승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군은 임전태세와 정부는 온힘을 다해서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도전을 받아들이고 방어적자세가 아니며 부정적 자세가 아닌 공격적인자세의 우리의 단연한 의지를 보여야 할 시기이다.

문인협회 안당 강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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