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 청소년 부모님 차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
보스톤코리아  2011-01-24, 18:00:53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운전면허가 없는 뉴튼의 한 청소년이 지각을 우려, 동의 없이 부모의 차로 운전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16세의 이 남학생은 월넛 스트리트에서 과속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또한 이 학생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았으며, 부모에게도 동의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속 경찰은 이 학생이 25마일 도로에서 45마일의 속도로 운전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차를 세웠을 때 이 학생은 “학교에 지각할 가능성이 있어 이렇게 운전했다”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hp.park@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하버드 Film Archive 홍상수 감독 영화 상영 2011.01.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홍상수 감독의 영화가 하버드 영상자료원(Film Archive)에서 오는 1월 28일부터 2월 7일까지 상영 된다. 장소..
세계의 와인을 한꺼번에 맛본다 2011.01.24
보스톤 와인 엑스포 22일, 23일 양일
페이스북 여성들 사진 노린 남성 6년 선고 받아 2011.01.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캘리포니아의 한 남자가 여성들의 사진을 노리고 페이스북을 해킹, 6년 징역형을 선고를 받았다. 그는 자신이 해킹한..
뉴튼 청소년 부모님 차 무면허 운전으로 체포 2011.01.2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박현아 기자 = 운전면허가 없는 뉴튼의 한 청소년이 지각을 우려, 동의 없이 부모의 차로 운전을 시도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보..
가볼만한 행사, 놓치기 아까운 행사 2011.01.24
Guided Snowshoe Walk 일시: 1월 29일 오전 11시~12시 장소: Mass. Audubon's Boston Nature Center and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