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회 회원들과 초청된 장학생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에 임했다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보스톤 강원도민회원들의 친선골프대회와 야유회가 지난 7월 24일 (일) 뉴햄프셔주 Hudson 소재 Green Madow Country Club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골퍼들은 30여 명으로 많지 않았으나, 남자 챔피온은 이재규(74타) 씨가, 여자 챔피온은 강복자(84타) 씨가 차지했다.

대회 후에는 뉴욕 강원도민회,보스톤강원도민회가 공동으로 초청한 강원도 내 모범학생 김미리(정선여고), 명예솔(양양여고), 이혜원(화천여고),이정현(평창여고) 4명과 인솔자 양양군청 김재미 계장이 저녁식사에 초대되었고, 이들은 다음날 보스톤 하버드대학,MIT,브라운대학 및 엔도버 필립스아카데미를 탐방했다.

이들은 매년 뉴욕강원도민회 박우호 전회장의 주관 하에 초청되어 미국 대학탐방 및 견문을 넓히고 있으며 보스톤강원도민회는 재정적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다.

보스톤강원도민회 친선골프대회결과
남자 참피온: 이재규 (74타) 여자참피온: 강복자 (84타)
1등: 남재문 오영애
2등: 이기표 Mrs 이운로
3등: 최인락 Mrs 안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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