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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 선정 2013 최고대학 프린스턴과 공동 영예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하버드 대학이 유에스 뉴스가 선정한 미국내 대학 순위에서 뉴저지주 소재 프린스턴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매사추세츠 주는 교육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많은 대학이 상위에 올랐다.

유에스 뉴스가 13일 발표한 2013년 미국내 최고대학 순위에서 커네티컷 소재 예일은 3위를 차지했으며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 그리고 시카고 대학이 나란히 4, 5위를 각각차지했다. 매사추세츠 주내 MIT스탠포드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또한 주내 메드포드 소재 텁스(Tufts) 대학은 28위, 뉴튼 소재 보스톤 칼리지는 31위, 월댐 소재 브랜다이스 대학 뉴욕대학(NYU) 등과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보스톤대학(BU)는 51위에 노스이스턴 대학은 56위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내 리버럴 아트 대학순위에서도 윌리엄스 칼리지와 앰허스트 칼리지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웰슬리 칼리지는 6위에 선정됐다. 스미스 칼리지는 18위에 랭크됐다. 또한 홀리 크로스와 마운트 홀요크 칼리지도 3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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