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96 : 신용카드 단말기회사 PosPay
보스톤코리아  2013-06-03, 12:10:19 
PosPay
Accept Online Credit Card Payments
150 Eastern Ave. #2FL Chelsea, MA 02150 
전화:617-466-2212
웹사이트: www. pospay24.com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 첼시 지역에 최근 입성한 신용카드 단말기 회사 PosPay(대표 타이거 김)가 한인 비지니스 업체들에게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섰다. 

“다른 카드 단말기보다 내역서를 보는 것이 쉽고 편리하며 수수료도 낮은 수준”이라는 PosPay는 새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금전등록기를 제공하며 웹사이트도 무료로 제작해 준다. 

카드 단말기와 금전등록기 안에 들어가는 영수증 용지 또한 무료로 제공되지만, 웹사이트는 추후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등 관리를 맡길 경우에는 그에 해당되는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또한 PosPay는 기프트 카드나 로얄티 카드도 만들어 주는 등 고객의 판촉을 돕는 한편, 철저한 AS에 치중한다. 각 도시에 지점을 세우고 있는 이유 역시 그에 기인한다.  

“에이전트가 그만 둘 경우 사업주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철칙 아래 사업주들이 언제 어느때라도 지점 사무실을 방문해 필요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 또한 카드 단말기의 효율적인 사용법, 수수료를 낮게 지불하는 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을 해주고 있다. 

PosPay의 타이거 김 대표는 이민 1.5세로 지난 11년 간 뉴욕/ 뉴저지, 달라스, 아틀란타 등에서 ‘신뢰와 정직’이라는 기본 이념 아래 사세를 확장해 왔다. 현재 본사가 위치해 있는 달라스 지점에는 작은 규모이지만 IT사업팀도 포진해 있다고. 

그는 그동안 사세 확장을 하느라 많은 지역을 다니고 많은 사업주들을 만난 덕에 세상을 보는 안목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몰랐던 업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는 것. 또한 각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기에 고객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PosPay의 김 대표는 거래처를 한 두달에 한 번 정도는 방문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바빠서 지점 사무실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고객들의 불편한 점을 살피고 AS를 제공하는 한편, 영어 문제로 해결하지 못한 고민들 또한 살펴 주고 있다고.­­ 또한 장거리에 거주하는 고객을 방문할 때는 지역 소식지 등을 전달해 주기도 하는 배려를 보인다.
   
hckim@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신영의 세상 스케치 400 회 2013.06.03
세 아이가 모두 Summer Job을 잡아 집을 떠나고...
꽃이 지기로 바람을 탓하랴 2013.06.03
하늘은 맑지 않았다. 진분홍 꽃잎 덩어리가 짙은 녹색 잎과 조화로운데,  어두운 하늘이 엇박자를 놓았다. 회색 바람이 일어 꽃잎이 날렸다. 분분하다는 말..
알러지성 피부염 관리 2013.06.03
이선영원장의 한방 칼럼
업소탐방 196 : 신용카드 단말기회사 PosPay 2013.06.03
“철저하고 폭넓은 애프터 서비스로 승부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이종환 폐암투병 끝에 별세, 별이 지다 2013.06.0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별이 빛나는 밤에><이종환의 디스크쇼> 등을 진행한 유명 라디오 DJ 이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