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주,지방세 미국내 11번째
보스톤코리아  2014-04-07, 13:43:2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한새벽 기자 =  매사추세츠 주민이 주정부와 타운정부에 부담하는 세금 부담이 미국내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텍스파운데이션이 2일 발표한 연 주,지방세 부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매사추세츠 주민들은 소득대비 주,지방세 비율이 10.3%였다. 미국 평균은 9.8%였으며 미국내에서 가장 많은 지방세금을 부고하는 곳은 뉴욕(12.6%), 뉴저지(12.3%), 커네티컷(11.9%) 순이었다.
 
매사추세츠는 같은 기관이 조사한 2010보고서에서 8위를 차지했지만 올해에는 다시 2009년과 같은 11위로 낮아졌다. 가장 적은 지방세금을 납부하는 곳은 와이오밍으로 6.9%에 불과했다. 

세금이 낮은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세금이 높을수록 더많은 지방정부 서비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용대비 서비스가 효율적인 것인지는 이 조사에 드러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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