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경, 이영호 두 위원의 건립계획안 발표 듣고 토론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청사진이 사상 처음으로 한인들에게 발표된다.
한인회관 건립위원회(회장 남궁연)는 오는 5월 16일 우번 소재 웨스트 커밍스 파크 4층 회의실에서 2개의 한인회관 건립계획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한인회관 건립 계획안은 건립위원회의 윤희경 위원과 이영호 위원이 제출한 것.
이미 이 두위원의 계획안은 지난 4월 19일 열린 한인회관건립위원회 회의에서 발표되어 최초의 구체적 계획안이라는 호응을 얻었다는 게 한인회측의 이야기다.
이에 따라 한인회측은 5월 16일 발표회에서 각 기관 단체장과 종교지도자들, 일반인들 또는 학생들을 초청해 계획안을 발표하고 한인들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또한, 한인회관 건립 모금함인 블루박스(blue box)의 설치에 관한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블루박스는 유대인들이 블루박스를 이용해 모금 운동을 하여 세계 곳곳에 유대인들이 커뮤니티를 만든 것에서 유래했다.
이번 발표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남궁연 위원장(978-985-1874), 안병학 회장(987-590-6972)에게 하면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두 위원들의 발표 후 토론회를

시간: 5월 16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800 West Cummings Park 4th floor (한인회 옆 건물 4층)
문의: 남궁연 위원장 978-985-1874
        안병학 회장 987-590-6972
        윤희경 의원 508-740-9188
        이영호 의원 617-547-0211
        한인회 사무실 781-933-8822

장명술 editor@bost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