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드거 보험사와 손잡고 자동차, 사업, 그리고  집 보험까지


뉴잉글랜드 세탁인 협회(회장 김동기) 회원들에게 자동차보험, business보험, 집과 관련한 보험 등 각종 보험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6일 실시되는 ERP 세미나에서 세탁협회는 대드거 보험 에이전시의 후원을 받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탁협회 관계자는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현재 가입하고 있는 보험 증권(Policy)을 지참하고 안내원이 배부해주는 소정의 약식을 작성한다. 차 후 보험 에이전시 직원이 현재 가입하고 있는 보험내용과 동일하게 하여 최대 20%까지 할인한 보험료를 제시해 준다.

세탁협회는 이러한 할인혜택을 협회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 한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협회회비를 납부하지 못하여 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 자리에서 회비를 납부하여 회원의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세탁협회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보험증권을 지참하는 것을 권장했다. 보험증권을 지참하는 참가자에 한하여 추첨을 통하여 LCD TV, 디지털 카메라, 아이팟 등의 상품을 준다고 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탁협회는 고유가에 시달리는 회원들의 부담을 덜고자 FAWCETT OIL과 협조하여 협회회원에 한해 기름값을 갤런(GALLON)당 20-50cent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이미 가입한 회원은 협회 임원진에게 가입 내용을 알려주면 확인절차를 통해 정확하게 할인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세탁협회는 이번 보험료 20% 할인과 갤런당 20-30cent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세탁인들이 장기적인 saving혜택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KDA는 또 뉴잉글랜드 한인 세탁인들이 협회에 가입하여 협회 임원들의 적극적 활동을 격려하고 더불어 많은 절약 효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연  editorkim@boston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