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한인 교회(이영길목사)는 1월24일 저녁7시 브루클라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어린이들의 교육과 지역사회의 문화교류를 지향할 교육문화센터(E.C.C)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소프라노 조유미씨의 독창회를 갖는다.
교육문화센터 건축을 위한 조유미씨의 독창회에는 Handel, Strauss, Schubert, Bellini등의 성악 가곡과 Verdi의 오페라 아리아로 레파토리를 구성했다.
NEC에서 성악석사와 Artist Diploma를 한 조유미씨는 뉴욕메트로폴리탄 네셔널 카운실 콩크루에서 우승을 차지한바 있는 뛰어난 한인 성악가이다.
교육문화센터의 가장 핵심인 어린이 성전은 주일에는 어린이들의 예배를 위해 사용되고 주중에는 지역주민들과 음악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음악과 예술무대로 오픈될 예정이다.
브루클라인 시의 중심부 시청앞에 위치할 교육문화센터는 지역의 38%를 차지한 유태인들과 타 주민들의 문화교류를 통한 지역 사회선교를 증진하고 전도사명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교육문화센터는 지역주민들에게도 가장 큰 관심사이다. 지역주민의 공동문화센터의 역할을 하게 될 커뮤너티센터는 보스톤한인 교회의 희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쥬빌리 탑(Jubilee Top)으로 명명했으며 9월중 완공예정이다.
교육문화센터 건립기금을 위한 소프라노 조유미씨의 독창회 티켓 구입문의는 보스톤한인 교회 전화617-739-2662, 주소34 Harvard Street. Brookline, MA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