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반석 목사

박반석 목사, 그는 현재 가장 "hot"한 목사이다. 2011 작년 renew 저녁집회를 참석한 사람이라면 왜 그가 "hot“한 목사인지 부분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작년 renew 메인강사로 3일 집회를 인도한 박반석 목사는 매 순간 열정적인 설교로 집회참여자들의 마음가운데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체험케 하였다.

그래서 당연한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그는 현재, 한국과 미주를 통틀어서 집회요청건이 가장 많은(hot) 목사이다. 하지만, 그가 정말 hot한 목사인 것은, 그가 설교를 열정적으로 가장 잘해서도 아니고, 또한 가장 인기 있는 목사여서도 아니다.

그가 hot한 이유는, 역설적이지만, 그의 연약함에 있다. 아니, 그의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그의 ”순수함“에 있다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겠다. 인간의 연약함에 솔직하고, 그것을 하나님 앞에 그대로 올려 놓았을 때, 그 인간의 연약함이 가장 "hot"한 성령의 역사로 바뀌어 진다. 그래서 그의 집회는 hot하다.

사실 같은 집회를 연속 2번 섬긴다는 것은 그의 스케줄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2011에서 그를 통해 역사한 hot한 성령이 그로 하여금 한번 더 그의 발걸음을 2012 renew로 인도했고, 그는 순종했다. 그래서 또한 기대된다. 2012 renew, hot한 성령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지성업 목사

지성업 목사, 그는 많은 기독인과 기독매체들에게 언제나 한국교회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손꼽힌다. 그러나, 요즘, 한국교회에 차세대 리더들이, 미성숙함과 사회적 소통능력 부족, 그리고 인간적 연약함에 의해 힘을 잃어가고 있는 이 때, 지성업 목사는 가장 돋보이는 차세대 리더이다.

지성업 목사는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였고, 밸리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10년간 한인 이민자들을 섬기다가 대전산성교회의 담임목사로 청빙되었다. 그는 지적이다. 그래서 그의 설교에서는 탁월한 지적 insights 들이 넘쳐난다.

그래서 코스타와 젊은이 집회에서 그의 말씀은 언제나 참석자들에게 신선한 지적 충격을 준다. 하지만, 그가 차세대 리더로 부곽되는 이유는 설교만 잘해서가 아니다. 그 신선한 생기있는 말씀을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소통의 리더십 그리고 섬김의 리더십이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이런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0년동안 이민교회를 통에서 섬김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목회는 실질적으로 세상을 섬기는 사역으로 가득하다. △미혼모 55가정 돕기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하는 해피스쿨 운영 △아프리카 어린이 장학금 지원 △다문화 가정과 외국 유학생 사역등, 수 많은 사역이 있다. “대전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이 또 누가 있을까 고민해 봤을 때 ‘다문화가정’과 ‘외국 유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배타적인 한국 사람들의 특징 때문에 다문화가정이나 외국 유학생들은 큰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것이다. 그래서 이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청과 협력 하여 걷기대회를 기획했다.”

이 사역은 교회의 이름을 걸지 않고 추진된다. 그래서 설립된 것이 국제구호개발 ‘NGO월드휴먼브리지’다. 지성업 목사가 대전지부 상임이사로 있는 이 월드휴먼브리지는 올해로 2년째를 맞아 기존의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크리스천들에게도 그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교회의 한가정과 지매결연을 맺게 해 지속적인 돌봄을 유지하게 하여, 교회 공동체 사역으로서의 큰 기틀을 담당하고 있다.

탁월한 영성과 지성으로 차세대 리더로 불렸던 목회자들이 힘을 잃어 가고 있다. 그 영성과 지성으로, 이 세상의 가장 연약한 자들과 소통해 낼 수 있는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이 없었기 때문이다. 바로 지성업 목사가 기대되는 이유이다. 그가 어떻게 2012 ReNEW에서 이 세상가운데 회복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의 탁월한 영성과 지성, 그리고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풀어낼지 큰 기대가 된다.


2012 ReNEW는 8월 21-24일까지 Weston에 있는 Regis College에서 시작된다. www.renewusa.org에 가서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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