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과 현실
최근 내수경기 침체로 서민들의 삶이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수입에 비해 물가상승 등으로 고정적인 지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갈수록 취업은 늦어지는데 반해 은퇴는 빨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은 길어져, 정년퇴직 후에도 20년 이상을 소득 없이 살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기때문에 날이 갈수록 보장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입니다.
보장설계로는 개개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해 경제적 대비책을 마련하는 가장 기본적인 재테크 수단인 보험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보험 중에서도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필요한 보험과, 가족의 주 소득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사망보험을 각각 나누어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에 대한 보장설계
일본의 경우 첫 직장을 갖게 되면 가장 처음으로 보험에 으레 가입한다고 합니다. 보험이 재테크의 가장 기본 근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어느 정도 자산을 모았다고 해도 치명적인 질병이나 사고 등이 생기면 그간 열심히 축적했던 자산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금융상품이 보험이라는 것 역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전체 사망자의 약 4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암이라는 질병에 가족 중 한 명이 걸린다면 치료비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며 의료보험이 없다면 감당하기 힘들 것 입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갑자기 이런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다면 치료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낮은 이율을 받더라도 하는 수 없이 적금을 깨거나, 살고 있는 집을 팔아 전세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사망에 대한 보장설계
하지만 가족구성원의 질병보다 더욱 큰 문제는 주 소득원이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경우입니다. 급히 마련한 치료자금으로 건강을 회복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입은 경제적 타격은 상당기간 가족들의 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만에 하나 사망 등으로 더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없게 될 경우엔 가족의 경제적 문제는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많은 위험이 우리의 삶 속에 늘 존재하고 있기에 우리는 이에 대한 보장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보장설계를 받을 때는 자신의 경제상황 및 가족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보험상품 중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므로 전문 재정관리사에게 보장설계를 부탁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Insurance products offered through John Hancock Life Insurance Co., Boston, MA 02117
Registered Representative / Securities and Investment Advisory Services offered through Signator Investors, Inc., Member NASD, SIPC, 138 River Road, Suite 310 Andover, MA 01810 (978) 689-9303

John Hancock 보스톤 지점
Chris Chun
Registered  Representative
문의 : 978-257-7644
cchun@jhnet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