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자신의 파트너가 만든 성공적인 사업은 고된 노력과 많은 자본으로 수년에 거쳐 이룩한 것입니다. 분명 그 사업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번영하며 남아있기를 바랄 것입니다. 매일매일의 사업운영에 따른 자질구레한 일들에 전념하느라, 아마도 기업환경이 갑작스럽게 예상치 않은 방향으로 선회하는 경우 어떤일이 발생할지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시간이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이나 파트너가 불구가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기겠습니까? 게다가 더욱 황당하게, 둘 중 한사람이 갑자기 사망을 한다면 어찌하겠습니까? 지금의 사업이 이러한 충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상속인이 사업을 계승할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그 사업을 매각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 질까요?
파트너쉽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법인체와는 달리, 파트너쉽은 영구적으로 존속하지는 않습니다. 파트너가 사망하면, 남은 파트너들은 법적으로 사업청산의 수탁인이 됩니다. 남아있는 파트너들이 사망한 사람의 소유지분을 매각하도록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 어떤 가격으로? 바로 그런 이유로 사업존속 계획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소유권의 원활한 이전과 가족의 이익을 아울러 보호할 수 있도록하는 공식적인 실행계획을 서면으로 작성하기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기업매매약정은 사업의 존속을 보장하고 가족에게 마음의 평화를 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기업 매매약정의 혜택
때때로 사업유언장 으로 불리우는, 기업매매약정은 사망이나 불구, 또는 은퇴와 같이 평생동안 발생할 수도 있는 사태로 파트너가 사업체를 떠날 경우 어떻게 처리할 지를 언급하고 있는 사업체 소유자간의 법적 계약입니다. 이 약정은 남아있는 소유자들로 하여금 사업체를 떠난 파트너의 사업이익을 매입해야 하고, 떠나는 파트너 (또는 그의 상속인) 는 매각을 해야만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약정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신의 가족에게 혜택을 주게 됩니다: 가족이 위기의 상황에서 사업에 대한 근심을 덜게 해주고, 매입자를 보장하며, 아울러, 그 약정이 계속 현실에 맞게 갱신된경우, 자신의 사업체에 대한 이해관계에 대한 정당한 가격을 보장해 줍니다.  남아있는 소유자들 또한 기업 매매약정으로부터 받는 혜택이 있습니다: 즉 사전에 사업이익의 매입가격을 알게됨으로써 새로운, 아마도 원치않는, 파트가 들어오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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