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중심 한인 학생들 모임, 하프마라톤 함께 달리기 개최
보스톤코리아  2023-10-24, 23:31:49 
케임브리지 찰스강변
케임브리지 찰스강변
(보스톤=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MIT 한인 대학원 달리기 모임인 CRRC(Charles River Running Crew) 소속 학생 10여명을 비롯한 유학생들은 11월 5일 케임브리지 찰스강변에서 해프마라톤에 도전한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찰스강변 주변을 1시간씩 뛴 후 짧게 커피타임을 갖는 달리기 모임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1시간 뛰는 것 외에도 10K 마라톤, 케임브리지사이드 하프마라톤 등 러닝 관련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CRRC의 정민석씨는 “평소 러닝을 좋아하시거나 새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의 연락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함께 찰스강변을 뛰고자 하는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들은 11월 5일 오전 7시 이스트 케임브리지의 퍼스트 스트리트(First st., East Cambridge)에서 출발해 찰스강변을 따라 올스턴 솔저스필드를 돌아 다시 퍼스트 스트리트에서 마라톤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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