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생생한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아이엠’의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아이엠(I AM.: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이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개별 아티스트의 이름이 나열된 1차 포스터와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아이엠’이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를 통해 무대 위 화려한 스타의 모습이 아닌 아티스트들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한 번에 담아냈다.

SMTOWN 아티스트들이 세계적인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들을 리얼하게 담아낸 영화 ‘아이엠’은 SMTOWN 스타군단이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York’의 역사적이고 감격적인 무대부터 세계적인 열풍을 몰고 온 SMTOWN 아티스트들의 꿈과 무대 밖 청춘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모습까지 가감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아이엠’은 오는 5월 중 개봉한다.

s.yang@bostonkorea.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