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국제결혼 가정선교회 뉴햄프셔 남부 지부(회장 진경자, 이하 국제선)에서 모금만찬 행사를 한다. 행사는 오는 4월 9일 저녁 6시 뉴햄프셔의 내슈아에 위치한 Elk’s Lodge 에서 열린다.

이날 모금액은 전액 국제결혼한 불우한 한국여성과 한국 기지촌에 있는 편모 슬하의 혼혈아동교육비 등에 쓰여질 예정이며, 미조리 주에 건축중인 평화의 마을 공사비로도 사용 된다.

진경자 회장은 “그동안 후원해준 후원자 및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에도 많이 후원해 줄 것을 부탁했다. 티켓 판매는 오는 3월 28일까지만 진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진경자 회장(603 889-8201)이나 김종미 부회장(603 493-9379)에게 연락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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