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 (Brookline Art Makers) Pop-Up Gallery
보스톤코리아  2011-06-27, 16:10: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최선희 기자 = 브루클라인 거주 아티스트들의 모임 BAM (Brookline Art Makers)의 작품전시회가 오는 29일 수요일 저녁 5시 30분 보스톤 한인교회 교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하루 저녁 시간에만 열리는 이 깜짝 전시회에는 큐레이터 프레드 프리 씨 이외 객원으로 초대된 한인작가 믹스미디어 아티스트 최승은 씨와 비디오 아티스트 김희정 씨를 포함 총 7명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행사가 열리는 보스톤 한인교회의 교육관 및 커뮤니티 센터(ECC; Education & Community Center)는 2010년 10월에 신축 완공된 건물로 Brian Healy Architect가 디자인한 건물이다. 건축 설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현대적 건물을 보스톤 한인교회가 전시회를 위해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

브루클라인 지역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공공장소 위주로 전시회를 열어왔던 BAM과 지역 행사를 지원하고자 장소를 제공해준 한인 커뮤니티가 협력한 기대되는 문화이벤트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날짜: 2011년 6월 29일 수요일, 저녁 5시30분 – 8시
▶장소: 보스톤 한인교회, 32 Har

vard Street Brookline, MA 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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