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가영 기자 =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인들의 축제, 보스톤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BAAFF)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에 걸쳐 개최된다.

다큐멘터리에서 부터 코미디, 드라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장르의 필름이 상영될 이번 행사는 보스톤 지역 사회와 영화 업계 내에 아시안 아메리칸의 삶과 영화계 인재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10월 7일에는 본 행사에 앞서 론칭 파티 또한 열릴 거라고. 이 자리에서는 페스티벌의 라인업과 각종 프리뷰 필름 등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장소는 ‘더 그레이티스트 바’, 입장권은 미리 예매하는 이들에 한해 $5에, 당일 구매 고객에겐 $10에 판매된다.

VIP 페스티벌 무료 이용권, BAAFF티셔츠, 외식 상품권 등이 상품으로 제공되는 추첨 역시 진행돼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를 부추길 전망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AAFF의 공식 홈페이지(http://BAAFF.org)나 페이스북(http://on.fb.me/pWUAS5) 혹은 트위터(http://twitter.com/BostonAAFilm)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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