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이 주최한 간담회에 많은 한인들이 모였다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주보스톤총영사관이 지난 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캠브리지에 소재한 가야 한식당에서 한인 11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강호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1년 3월 부임 이후 우리 동포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내년에도 영사서비스 강화와 경제협력, 문화교류강화를 위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박 총영사는 2012년 재외선거의 의미를 살리고 동 제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재외선거 유권자들의 참정권 행사를부탁했다.

이어, 공관 주요 영사민원업무에 대한 브리핑과 2012년 재외선거관련 국외부재자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현황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담당영사와 민원실 직원이 현장상담을 시행했다.

총영사관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주보스톤총영사관에서 발간한 영사민원 소책자인 “2012년 재외선거와 MA 자동차운전면허증 교환 절차”, “개정국적법 해설” 을 배포했다.
박 총영사는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참석자들이 식사하고 있는 테이블을 직접 돌면서 성탄과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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