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92 : 참존화장품 직영매장 Jessica Beauty
보스톤코리아  2013-05-06, 15:10:18 
Jessica Beauty
1219 Quincy Ave #31, Quincy, MA 
전화: 617-770-0188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지난 해 퀸시감만(Kam Man) 마켓 안에 오픈한 한국 참존 화장품 직영점‘제시카 뷰티’가 마켓 입구 쪽으로 장소를 이전, 더욱 알차고 새로운 제품으로 고객들을 맞고 있다. 

한국의 참존 스페셜 라인 ‘스킨타운 본’ 제품으로 동양 여성들의 피부 관리를 쉽고 효과적으로 돕고 있는 것. 여성들의 로망, 자신 있는 ‘쌩얼’을 되찾아 준다고.

참존에서 “노화를 예방하는 홈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라고 자부하는 이 제품은 본 비타앰플과 리와이징 크림이 한 셋트로 구성돼 있다. 

산뜻하면서도 고보습 질감이 느껴지는 고농축 비타 앰플과 끈적이는 제형의 리와이징 크림이 피부 속 깊이 흡수되어 처진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준다고.

바른 후 약간의 유분감은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촉촉하고 쫀쫀한 탄력감이 느껴져 효과가 좋다는 평을 듣는다.

“집중적인 세포재생과 영양공급의 효과를 집에서 누려 보라”는 것이 제시카 김의 말이다. 
또한 참존의 명품인 ‘참인셀’로 주름과 미백을 동시에 케어해보라고 권한다. 

제시카는 참인셀 크림을 두고“45년간 쌓아온 참존 피부과학의 핵심을 담은 새로운 차원의 제품”이라며 “나이 먹으면 생기는 복합적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제시카에 의하면 이곳을 찾은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한 후 몰라볼만큼 피부가 개선되고 있다. 두꺼운 화장을 벗어버리고 일명 ‘쌩얼’로 다니기 시작했다는 것. 

그러고 보니 제시카 역시 색조 화장기 없는 얼굴이 나이를 잊은 듯 탄력있다. 기미나 잡티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피부가 화사하다.

제시카 뷰티는 지난 해 9월 오픈한 이래 퀸시 지역의 중국 및 베트남 여인들에게 인기를 누려 왔다. 

이 집의 고객 중 90% 이상은 동남아 쪽 여성이라고. 제시카는 “2% 가량 한국인 고객이 찾아 온다. 제품을 써본 고객들이 대부분이다”라며 그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시카 뷰티는 참존의 레드와인 제품을 비롯해 ‘후’, ‘산심’, ‘댕기머리’ 등의 제품도 갖춰져 있으며 전화주문을 받아 발송도 해준다.  

   
hckim@bosto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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