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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한미문화재단 갈라 콘서트 |
| 보스톤코리아 2015-10-12, 14:41:08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보스톤한미문화재단 (KACF: Korean American Cultural Foundation of Greater Boston 이사장 김문소)이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7시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보스톤 한인교회 ECC건물에서 가을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마을 거리에서(At the Village Crossroads)”라는 주제로 “서양과 동양의 음악과 휴식이 만나는 밤(An Evening of Eastern and Western Music and Desserts)” 의 제목으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마이클 토마스 푸마이(Michael-Thomas Foumai)의 보스톤 프리미어 빌라지 뮤직(Boston Premier of Village Music)의 현악 공연으로 가야금, 판소리, 클라리넷, 첼로, 바이올린 등이 연주될 예정이며 화음 보스톤 쳄버 오케스트라와 브로드웨이 투 보스톤(b2b Theatre)의 피쳐링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의 1부 공연으로는가야금의 김도연 (Do Yeon Kim), 클라리넷의 조단비 (Danbi Cho), 바이올린의 고은애 (Eunae Koh), 첼로의 권현지 (Hyun-ji Kwon) 등의 정상급 연주자들과 화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박진욱, 대표: 장수인)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이 준비된다. 한국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현대 음악이 조합된 작품, 특히 미국 작곡가 마이클 토마스 푸마이의 작품을 통해 한국 작곡가 유건주의 가야금 협주곡등이 연주될 예정이고, 브로드웨이 투 보스톤의 이혜승 (Director: Heather Lee), 정종은 (Jina Jung), 그리고 Shannon Ignatius등이 재즈 피아니스트인 심규민 (Kyumin Shim)의 반주로 함께 공연한다. 1부 공연 후 2부 순서는 장승호 (Seungho Jang)씨와 그의 밴드가 제공하는 재즈음악 속에서 최안나 (Anna Choi)씨와 김동숙 (Donna Hyun) 씨가 함께 준비한 서양과 동양이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친다. 김문소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원과 격려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보스톤을 포함한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인 동포들의 많은 후원과 관심을 기대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본 행사에 모두 초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의 입장료는 1인 $100, 2인 $150 이며 행사당일 구입이 가능하다. 보스톤한미문화재단 갈라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617-561-0837와 info@koreancultureboston.org 통해 가능하다. 행사일정 일시: 2015년 10월 17일(토), 저녁 7시 장소: 32 Harvard Street, Brookline, MA bostonkorean@hotmail.com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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