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캐나다 GR5 여자아이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한지는 1년 6개월ㄷㅚㅆ구요.미국 보딩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또 언제까지 준비가 갖춰줘야 하는지 일정을 알고 싶습니다.
너무 질문이 막연하기는 하지만 아는게 별로 없어서요.
그리고 보딩스쿨을 목표로 할때 캐나다에서 계속 유학을 하는게 나은지 한국에서 시험준비를 하는게 유리한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개인이 선택해야할 문제이긴하지만 일반적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답변:  

이 학생이 만약에 주니어 보딩을 간다면  올해 말에 지원해서 2009년 9월부터 7 학년을 다니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우선 한가지 선택입니다. 올해 가을에는 캐나다에서 3년 차가 되므로 말하고 듣는 영어가 어느 정도 되리라 봅니다. 문제는 여학생 경우 주니어 보딩 입학이 아주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주니어 보딩을 제대로 운영하는 학교는 보스톤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만 있는데 10개 남짓이므로 경쟁이 치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중에서 5개는 남자 학교이고 5개는 남녀 공학이기 때문에 여학생 경쟁은 상대적으로 훨씬 더 심합니다.

준비에 대해서는 영어가 되는게 제일 중요하지만 학생의 현 상황에 따라서 무엇을 챙겨야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 주니어 보딩 경우에는 학교의 특성, 선발 방법과 기준 등 내부적인 업무 방침 잘 알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기 중에는 캐나다 학교를 다니는 것이 한국 학교보다는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여름 동안에는 서울이나 보스톤에서 준비 하는 것이 유리할 것 입니다.

송영두 박사
보스톤유학원 원장
미국 781-274-0419
서울 02-579-9731
www.bo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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