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희년(50주년)을 맞이하여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보스톤한인 교회(이영길 담임 목사)는1월 24일 (토 요일) 저녁 7시 현재 건축중에 있는 교육 문화 센터(E.C.C.) 건립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조유미 씨의 독창회를 갖는다.

이번 독창회를 갖게될 소프라노 조유미씨는 New England Conservatory 에서 성악 석사와 Artist Diploma 를 했으며 New York Metropolitan National Council 콩크루 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탁월한 한인 성악가이다.

이번 독창회에는 Handel, Strauss, Schubert, Bellini 등의 서양 가곡과 Verdi 의 오페라 아리아를 부를 예정 이다.

미동부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보스톤한인교회는 이민 3세대가 함께하는 교회로 새 세대의 희망찬 도약과 신앙안에서 올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과 지도를 감당할 수 있는 교육문화센터를 건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축 중에 있는 보스톤 한인 교회의 교육 문화 센터는 총 4백여 만불을 들여 지어질 예정이며 특히, 어린이 성전의 건축 디자인은 그 특이성을 인정받아 전 미국 건축설계자들의 잡지에도 실린바 있다.

안태준 어린이 성전 건축기금모금위원장은 "보스톤한인교회는 교육문화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에 일원을 할 이번 건축 기금 모금 음악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티켓 구입 문의 (교회:617-739-2663) 주소: 34 Harvard St. Brookline,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