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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칼럼니스트정철화 칼럼니스트
칩샷 2번째 이야기: 캐리 (Carry) 와 런 (Run) 의 비율에 따라 아이언을 선택하라.
보스톤코리아  2009-01-20, 11:42:44   
정철화 프로의 골프 이야기 7

칩샷 2번째 이야기: 캐리 (Carry) 와 런 (Run) 의 비율에 따라 아이언을 선택하라.

골프라는 스포츠는 볼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캐리 (Carry) 와 굴러가는 런 (Run) 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주로 풀스윙 (Full Swing) 은 캐리에 의하여 결정이 되고 퍼팅은 런으로 이루어진다. 칩샷은 캐리와 런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원리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칩샷을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구분된다. 첫째는 샌드웨지 (SW), 피칭웨지 (PW), 9번, 8번, 7번, 6번 아이언 모두를 사용하는 것과 그중에 가장 자신있는 한가지 클럽만을 선택해서 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들면 피칭웨지 하나만으로. 얼핏 생각하기에 한가지만으로 하는것도 힘든데 복잡하게 여러가지 클럽을 사용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한가지 클럽만으로 칩샷을 하려면 핀 (Pin) 까지 남은 거리에 따라 스윙의 크기가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한가지 스윙 크기를 몸에 익히고 남은 거리에 따라서 그것에 맞는 클럽을 선택하여 칩샷을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칩샷은 캐리와 런으로 이루어진다. 볼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거리를 캐리라고 하고 볼이 그린에 떨어져서 굴러가는 거리를 런이라고 한다.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45도 정도의 백 스윙과 다운스윙을 했을때 캐리는 대개 4내지 5야드 정도가 된다. 사용하는 클럽이 샌드웨지, 피칭웨지, 9번, 8번, 7번에 따라서 날아가는 높이, 즉, 탄도의 차이는 있지만 날아가는 거리는 거의 비슷하다. 떨어져서 굴러가는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림 2

그림 2에서 캐리와 런의 비율을 클럽에 따라 대강 구분해 보았다. 사람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참고로 하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클럽을 사용해야 하는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먼저 피칭웨지인 경우, 캐리와 런의 비율이 1:1 정도 된다고 가정라고 캐리가 5야드 정도라고 가정 할때 런이 5야드 정도 된다. 이런 경우 총거리는 10야드 정도가 된다. 똑같은스윙을 9번으로 했을때 비율이 1:2 이므로 캐리는 5야드 런은 10 야드 정도가 되니까 총 15야드 정도 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8번은 비율이 1:3이므로 5+15 총20야드정도, 7번은 비율이 1:4 이므로5+20 총25야드정도가 남았을때 사용하면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칩샷을 하려면 2가지 단서가 있다. 첫째는 자신의 가장 편하고 반복적인 칩샷 스윙에서 캐리가 어느정도 거리인지 알아야 한다. 연습 그린이나 아니면 카펫이 있는 실내에서도 충분히 평균적인 자신의 캐리 거리를 알아낼 수 있다. 둘째로 피칭웨지나 9번아이언을 가지고 캐리와 런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물론 이것은 골프장 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린의 상태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평편한 연습 그린에서 10분 정도만 시간 투자를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정한 칩샷의 스윙이 이루어지면 캐리는 크게 변함이 없지만 런은 그린의 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오르막 경사일 때는 런이 줄어들고 내리막일 때는 런이 생각보다 많아진다. 잔디가 길수록 런이 짧아지고 잔디가 짧을수록 런의 비율이 늘어난다. 다시말하면 볼이 굴러가는 런은 퍼팅하는것과 똑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글쓴이: 정철화 (Ph.D.) 978-726-6979, 도움이: 최현주339-223-4700
정철화 최현주골프교실Big Sticks Golf, 26 Ray Ave, Burlington, MA 01803
www.bigsticksgolf.com, jungc811@hotmail.com
월 – 목: 9:00 AM – 9:00 PM 금: 9:00 AM – 6:00 PM 토, 일: 9:00 AM – 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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