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 김자은 인턴 기자 = 산드라 블록의 남편 제시 제임스의 내연녀 미셸 맥기가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려 11개월간 제시 제임스와 밀회를 나눈 문신모델 맥기는 "블록의 잠버릇이 너무 고약해 제임스가 바람을 피우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에게는 유감이지만 블록의 잠버릇이 유독히도 지독했었나보다. 블록은 제임스와 잠자리를 할 때 9마리의 개들과 함께 잠을 잤다. 산드라가 꼭 강아지들과 잠자기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셸 맥기 뿐만 아니라 이미 제임스의 내연녀가 여러 명 밝혀진 가운데 블록은 상심 끝에 이혼을 결심, 현재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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